쓰페샬원

작년 7월에 접수했던게 그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3월 18일에 판결이되었고 제가 청구했던 위자료는 전부 인정은 되지않아 원고일부승으로 종결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까지하면 거의 2년이나 걸렸네요 위자료 금액을 떠나서 그디어 끝나니 기분이 시원해요 앞으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되도록 피해다니며 조심해야겠어요 전사소송 홈페이지에서 송달문서에 판결문이 올라와서 확인할수있어요 판결이 되었기때문에 2주이내에 불복하지 않으면 이대로 끝납니다. 이상 전자소송 민사전자소송 폭행 민사소송 진행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론기일 공판으로 법정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출석 14:00 재판 이었는데 같은시간에 저를 포함한 6건이 있었고 그다음 시간은 14:15분 이었습니다. 형식적으로 간단한게 진행하는듯 싶었어요 시간이되어 법정에 들어가서 기다렸고 판사님이 들어오셔서 시작하게되었는데 저의 사건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여 조정실에 다녀오라고하셨습니다. 조정실에서 피고와 함께 들어가서 조정하시는분께서 조정을 반 강제로 설득하셨어요 지금 조정을 하지 않으면 조정 금액보다 판결 금액이 낮게 나올수도 있고 몇차례나 더 출석을 해야할수있어서 불편할수있다 그러니 지금 여기서 편하게 합의 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판사님의 판결로 끝내고싶어 합의 하지 않겠다고 끝까지 주장했습니다. 조정 불성립으로 다시 법정에 가서 조정 불성립으로 ..

2019년 술집에서 생일 자리를 하던 중에 화장실에 갔다 나오다 화장실에서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욕설과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경찰에 피의자는 연행되었고 그 이후 경찰에선 별 연락 없이 검찰로 사건 송치 되었습니다. 검찰에서 형사조정으로 합의를 유도하려고 연락이 와서 출석한적이 있었는데 가해자가 오히려 제게 사과를 요구를 하며 서로가 사과를 하면 합의금을 주겠다는 얘기를 하여 합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가해자가 가면서 저에게 돈 한푼도 못받을줄 알아라 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당당히 나갔습니다. 법에대해서 전혀 무지하며 생소하였지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을 듣고 나서 민사소송이란걸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법에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은 꼭 법률구조공단 이란..